지난 19년 11월 29일 우리 센터에서 300포기의 김장을 했어요
3일 밤낮을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힘들면서도 홀로 계시는 어르신 한분 한분을 위해 마음을 다해 시작한 일들이
큰 효과를 내었지요?
다행이 맛있다는 소식 들을때 마다 마음 가득 행복합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처음에는 머뭇거리다 선뜻 나서시며 무쳐가면서도 계속 드시기도 하셨지요
이런 행복한 경험은 우리 해월 전체 어르신이 계시는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기쁜마음으로 어르신들께 다가갑니다..
감사합니다